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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는 냄새

[보드게임북카페] 궁동 Maeul

냄새! 마이루야 2016.05.09 11:07

날짜상으로 길고만 긴 연휴가 어느새 순식간에 끝나버렸습니다.

쉬는 시간은 어찌 이리 빨리도 지나가는지....그래도 연휴기간동안 제대로 쉬자고 마음먹었었는데 정말 잘 쉬었습니다.ㅎㅎ 오늘은 연휴기간동안 다녀온 북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 궁동에 플레이북이라는 북카페인데....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쉬시더라구요. 그래서 주변 북카페를 찾아 헤맨끝에 발견한 북카페가 있었으니 이름하야! 보드게임북카페 궁동 MAEUL 입니다!

웬지 마을 냄새가 느껴지는 입구..ㅋㅋ

입구부터 사람 설레게 만드는 곳이었습니다.ㅎ 결코 옆에 있는 킴연아양 때문은 아니구요....ㅋㅋ 저 입구를 따라 지하로 내려가시면 카페 마을을 만나실수 있습니다.ㅎㅎ

터벅터벅터벅!

입구를 내려가면서부터 벌써 분위기에 사로잡혀버렸네요.ㅎㅎ 마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치히로가 빨간 터널을 지나가는 기분이 이랬을거 같습니다.ㅎ 

카페 마을의 전경!

내려가서 들어서면 정말 넓찍한 공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광각기능으로 찍은건데도 불구하고 일부밖에 담지 못하였네요.ㅎㅎ 들어서면 책 냄새와 커피냄새 그리고 사람들의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린답니다. 제목에도 적혀 있는것처럼 마을은 보드게임북카페입니다. 기존의 조용한 북카페와는 달리 보드게임하시는분들도 있고 공부에 열중하시는분, 만화책 또는 소설을 읽고 계시는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분들이 있답니다. 그래서 책을 조용히 읽으실분들한테는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책읽으실때도 소음이 어느정도 괜찮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ㅎㅎ 

한켠에 자리잡은 페이퍼!

파티션으로 공간이 어느정도 분리되어 있고 책상과 넓찍한 소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켠에 비어있는 공간을 차지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주섬주섬 페이퍼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리고 한컷 찰칵ㅎㅎ 파티션에는 그림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사람들이 낙서를 해놓아서 낙서를 보는 재미도 있네요.ㅎㅎ 그리고 스탠드가 있는 자리도 있고 없는 자리도 있는데 지하여서 켜져 있는 은은한 조명에 의지해야 하는데 밝은 조명을 좋아하시는 분은 스탠드가 있는 자리에 앉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이렇게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폭풍 독서를 했습니다.ㅎㅎ 간만에 좋은 곳에서 책을 읽으니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엇습니다. 

궁동에서 카페에서 독서 또는 친구들과 즐거운 보드카페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궁동 MAEUL 추천드립니다!ㅎㅎ 

(아 참고로 이용시간에 대한 제약같은건 없으나 1인 1주문은 꼭 하셔야 합니다.ㅎㅎ)


댓글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6.05.20 15:38
  • 프로필사진 냄새! 마이루야 앗 안녕하세요!
    연휴기간동안 쉬시는줄 알았는데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ㅠ
    아쉽네요.ㅠ 정말 더치콕도 맛있었고 책을 읽기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더욱 자주 찾아갔어야 했는데 아쉬운 마음뿐입니다.그래도 이렇게 글남겨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다른곳에서 이어진다면 그때 꼭 찾아뵐게요!^^
    다시한번 이렇게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5.21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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