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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냄새

[Book] 심야식당~!

냄새! 마이루야 2016.06.26 15:2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글을 씁니다.ㅎㅎ 최근에는 읽다가 전부 못읽은 셜록홈즈 시리즈와 스티븐 킹이 쓴 '별도 없는 한밤에'이라는 책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ㅎㅎ 조만간 다 읽는대로 리뷰를 올려볼까 합니다.ㅎ 오늘은 랑이님하고 서점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다시 보게 된 심야식당 책!!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ㅎㅎ 오늘은 심야식당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드려보고자 합니다.ㅎㅎ


심야식당 최근판과 새로나온 에세이! (이참에 책을 사서 모아야겠네요.ㅋㅋ)


최근 심야식당..이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ㅎㅎ 한국에서 드라마로도 방영도 했었고 (크게 흥행을 하지는 못했습니다.ㅠㅠ) 이 컨셉을 따서 식당들도 많이 생겼죠.ㅎㅎ 


한국드라마 심야식당!


사실 이 말이 유행하게 된 계기는 일본에서 '아베 야로'작가의 심야식당이라는 만화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심야식당 만화를 접하신 분들은 그림체부터 익숙치 않고 처음엔 흠....하고 평이한 이야기에 마땅치 않아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보기 시작하면 멈출수 없고 어느새 본인이 심야식당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심야식당의 주된 이야기는 아주 간단합니다. 

골목길에 조그마한 가게 그 식당은 특이하게도 저녁에만 문을 여는 식당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약간 험학하게 생긴 '마스터'라 불리우는 식당주인이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식당에는 특별한 메뉴도 없습니다. 매우 평이합니다. 하지만 손님이 원하는 메뉴라면 마스터는 식당에 있는 재료로 만들수 있는 한해서 만들어줍니다. 저녁에 여는 식당이기 때문에 손님은 없을거 같지만 꽤 손님들이 많이 왔다갔다 합니다. 저마다 한 사연씩 품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심야식당은 그러한 손님들의 사연을 심야식당이라는 공간에서 보여주는 만화입니다.


심야식당 주인인 마스터와 등장인물들.


심야식당에서 나오는 손님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은 아주 특별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변사람들도 겪을수 있는 이야기이고 읽는 독자들은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을 하고 어느새 심야식당으로 녹아들어가 스스로도 힐링을 받습니다. 저는 우연히 자주가는 책방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이 책의 매력에 빠져들어 일본에서 방영하는 심야식당 드라마도 전부 보고ㅎㅎㅎ


일본 심야식당의 마스터! 만화책의 마스터와 꽤 닮았쬬?ㅋㅋ


책에 나오는 음식들도 꽤나 즐겨 해먹기도 했습니다. 책도 재미있지만 책에서 소개하는 음식들을 어찌나 맛깔스럽게 잘 표현하는지....ㅎㅎ 등장인물보다 음식의 묘사가 디테일하게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일본 심야식당 드라마 시리즈에서는 끝날때마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음식의 조리법을 간단히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심야식당에 나오는 맛깔스러운 음식들!


간장버터밥은 간단하지만 요기하기에 좋고 계란샌드위치는 맥주와 한잔할때 좋고 감자샐러드는 냉장고에 차게 넣어두었다가 삼삼할떄 꺼내먹고! 크으! 글을쓰다가 침을 흘리게 생겼네요.ㅎㅎ 책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새 음식이야기로 빠졌군요...크흠...;ㅋㅋ

아직 심야식당을 접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맛난 음식의 이야기와 심야식당에 방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마무리는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에 나오는 노래로이자 아베야로씨의 에세이에도 나오는 여인이 부른 '할수 있는 일'노래로 마무리 합니다. (예전에 섰던 아베야로씨의 책 리뷰에도 링크가 걸려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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